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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9

꽃 색깔과 건강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색깔의 꽃이 존재한다. 이러한 꽃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치유의 효과도 있다. 그래서 꽃의 색깔과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① 빨간색 꽃 빨간색 파장은 감각신경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색이다. 감정 장애, 정신질환, 고혈압, 고열 등이 있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장미, 카네이션, 동백, 튤립, 제라늄, 백일홍, 칸나, 베고니아 등이 있다. ② 주황색 꽃 주황색 파장은 갑상선 기능을 자극하고, 부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 맥박수를 증가시킨다. 금잔화, 나리, 동자꽃, 양귀비, 달리아, 아마릴리스 등이 있다. ③ 노란색 꽃 노란색 파장은 운동신경을 활성화시킨다. 기쁨, 지성, 의식 등을 자극하며 좌절할 때 .. 2019. 8. 24.
여름에는 오미자차 여름에는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차가 제격이다. 나는 여름에 오미자차를 자주 마신다. 말린 오미자를 찬물에 우려낸 것이나 오미자 진액을 컵에 담고 얼음을 넣은 후 취향에 따라 올리고당을 넣어 저어서 마시면 시원함과 함께 그 오미자의 맛은 여름을 이겨내기에 충분하다. 오미자의 효능 중 몇 가지는 아래와 같다. ① 오미자의 신맛은 오래된 해수, 천식에 유효하다. ② 땀이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갈증을 풀어 주고, 기운이 없는 소갈증(당뇨병)에 유효하다. ③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다스리며, 오래된 이질, 설사에도 효력이 뛰어나다. ④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꿈이 많은 증상에 쓰인다. ⑤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정신이 산만한 증상에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 오미자의 .. 2019. 8. 16.
복숭아 효능 여름철 이면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자주 먹곤 한다. 올여름에도 여전히 복숭아를 맛있게 먹고 있다. 맛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이다. 천도복숭아도 맛있고 딱딱한 복숭아보다는 까먹을 수 있는 물렁물렁한 복숭아를 더 좋아하지만 딱딱한 복숭아도 맛있다. 여름철 과일인 복숭아의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다. 주성분은 수분과 당분이다. 비타민A가 풍부하다. 복숭아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①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운다. ②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다. ③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앤다. ④ 어혈을 풀어 준다. 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한다.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주의할 점은 .. 2019. 8. 16.